- 이임춘 화백 오는 12월 마이애미 스코프 아프페어 초대 솔로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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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화가 이임춘 화백(거제둔덕치안센터장) | ||
'리서울 갤러리'가 주관하는 이번 초대전은 마이애미 스코프 아트페어 측에서 대한민국 작가 중 이 화백의 작품을 꼭 포함시켜 달라는 주문을 하는 등 특별한 애정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화백의 '테어링아트'는 함께 출품되는 우리나라 작가들의 작품과 달리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개인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되는 작품은 회색블랙홀, 빛의 확산, 블랙홀, 빛을 향한 인간의 열정, 빛을 분해하다, 세상의 빛, 인생1, 인생2, 변화와 조율, 천지창조1, 천지창조2, 거제의 푸른바다, 거제의 푸른파도, 빛의 이동 등 14작이다.
이 화백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거제의 예술가 이임춘과 테어링아트의 고향이 거제임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면서 "작품을 만지는 손길에 내 온기와 혼이 스며들어가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거제경찰서 둔덕치안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석경 이임춘 화백은 세계 최초로 '테어링 아트' 장르를 선보이며 세계 예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유명 화가로 떠오른 인물이다. 이로인해 최근에는 국내는 물론,세계 각국에서도 초대전을 권유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이 화백은 지난 2013년 우리나라 작가 최초로 미국 샌디에이고 공항에서 세계적 팝아티스트 앤디 워홀과 작품 전시를 계기로 세계적인 작가 반열에 올랐다.
거제타임즈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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