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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행사는 미래유권자인 결혼이주민들에게 참여수업을 통해 올바른 주권 행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선거와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경남선관위 주관으로 외부강사를 초빙, 체험·공감형 연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연수 프로그램은 '주인으로 사는 삶: Vote is GIFT.' 라는 제목하에첫째,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 및 시민의 정치참여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선거에 대한 이해' 둘째, '대한민국의 선거의 종류'로 구성됐다.
홍보물품 배부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해 결혼이민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기를 활용, 각계·각층에 대한 민주시민 교육 및 모의투표체험을 통해 공명선거 기반조성 홍보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거제타임즈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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