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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에서 주관한 2018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3,894명의 수형자 및 350개 업체가 참여해 1,455명의 수형자가 채용 약정을 맺었고 361명의 수형자가 취업했다.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 올인원거제는 보온·보냉시공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해 통영구치소 출소예정자 4명을 채용했다.
채완식 소장은 "2019년에도 통영구치소 출소예정자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업체와 만나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거제타임즈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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