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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수월중, 천종호 판사 초청강연

기사승인 2019.06.08  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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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수월중학교(교장 하재태)는 지난 5일 교내 독서의 날을 맞아 '천종호 판사 초청강연'을 열었다.

호통판사로 알려진 천종호 판사는 8년여 동안 소년범 재판 전담판사로서 일한 경험을 통해 가정의 해체, 폭력이 묵인되는 사회 분위기, 학교의 붕괴 속에서 빠르게 진행되는 청소년 비행에 대해 각종 보도와 매체를 통해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왔다.

이번 강연은 저서인 '호통판사 천종호의 변명'을 토대로 청소년 문제와 관련, 학교폭력의 잘못을 지적하며 해결점을 모색해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대처방안과 방향을 제시해 주는 뜻깊은 강연회가 됐다.

강연에 참가한 3학년 이진영 학생은 "판사 생활도 바쁘실 것 같은데 오늘 강연을 들어보니 위기학생들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하신 분이더라"며 "존경스럽고 만나뵙게 영광이다"고 말했다.

천종호 판사는 본인의 SNS에 "아이들의 질문수준과 태도에 놀랐다. 커다한 희망을 발견했다"며 "가슴 가득 희망이 몰려온 날"이라고 전했다.

부산 출신인 천 판사는 부산대 법과대학을 나와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97년 판사로 법복을 입었으며 현재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호통판사 천종호의 변명', '이 아이들에게도 아버지가 필요합니다', '아니야, 우리가 미안하다'를 집필했으며 SBS 스페셜 '학교의 눈물, KBS '이야기쇼 두드림' '대화의 희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거제타임즈 geojetimes@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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