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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동절기 지역해상수난구호 대책회의

기사승인 2019.11.08  19: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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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8일 경찰서 2층 강당에서 동절기 기상악화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동절기 지역 해상수난구호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수난구호대책회의에는 통영시청, 한국해운조합,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21개 해양 관련 기관·단체가 참석해 업무협조 사항 및 동절기 해양 사고예방 활동 강화와 방지대책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최근 3년간 통영해경 관할해역에서 발생한 선박사고 815척 중 205척(25%)이 동절기(11~2월)에 발생했다. 대다수의 해양 사고가 기상 불량 시 무리한 운항 및 정비 불량 등 인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어 해양 종사자들의 사고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해철 서장은 "동절기 기상악화에 따른 해양사고 대비 관계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신속한 구조체제 확립에 주력하겠다"며 "겨울에는 전기장판 등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선박 화재사고가 많이 발생되는 시기로 화기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거제타임즈 geojetimes@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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