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염용하 | ||
염 후보는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조선 경기 하락으로 시민들의 삶이 고통스럽고 힘들다. 조선과 관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염 후보는 "제주도보다 훨씬 나은 지리적 조건을 갖춘 우리 거제는 인프라만 잘 만들면 천만 관광객이 올 것"이라고 자신하며 "관광객 수가 증가하면 상가와 아파트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염용하 후보는 "민간 기업 자본을 유치해 볼거리, 즐길 거리, 쉴 곳이 있는 거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염 후보의 '거제관광인프라 구축' 주요공약은 '어촌 뉴딜 300사업 특화 및 차별화', '해양 관광 특구 지정', '한려 해상 국립공원 최소화로 민간 개발 확대', '호텔, 리조트, 테마파크 유치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이수도, 산달섬, 칠천도, 가조도에 휴양·힐링 시설 개발', '포차 거리와 테마골목 거리 조성', '둘레길 활성화, 수변 공원 조성, 포토존 설치로 수학 여행단 유치', '지방도 1018호선 4차선 확장으로 케이블카, 학동 흑진주 몽돌해수욕장, 자연휴양 림, 해금강, 여차의 상시 교통 불편 해소 및 탁 트인 바다 전망 제공', '저도의 완전 개방', '국립 난대 수목원 건립' 등이다.
거제타임즈 geojetimes@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