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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수협, "거제시와 함께 수산물소비촉진 앞장선다"

기사승인 2020.04.06  11: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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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수협(조합장 엄 준)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산물소비가 위축되어 있는 거제시 양식어가 지원에 나섰다.
 
지난달 24일 거제수협과 거제시(어업진흥과)는 거제수협 수산물가공사업단에서 회의를 갖고 소비위축으로 출하량감소에 따른 단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활성화 방안을 마련 하기로 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양식수산물의 소비촉진 방안으로 거제수협 수산물가공사업단에서 거제 양식어가로부터 수산물을 매입해 싱싱회 및 매운탕거리 등을 가공해 거제수협과 시 직원게시판을 이용, 수산물소비촉진에 앞장 서기로 했다.
 
주문받은 수산물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시청광장에서 퇴근시간에 맞추어 일괄배송해 나눠주고 있다. 

어업진흥과 어업소득담당 박장원 계장은 "양질의 수산물을 수협에서 위생적으로 가공된 제품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고 이로 인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게 되어 시청 공무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매년 수산물의 소비감소로 거제지역 양식어가들은 경영난을 겪고 있었으나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많은 양식어가들이 도산위기를 맞고 있는 말이 나도는 실정이다. 거제해역에 주로 양식되고 있는 어종들은 참돔 및 조피볼락(우럭)등으로 최근 출하감소로 가격이 폭락하고 있어 양식어민들은 시름은 더욱 깊어가고 있다.

이와함께 이번주부터는 삼성중공업에서도 동참해 직원들을 상대로 수산물 주문을 받을 예정이다. 거제수협 마트고현점에서도 수산물 특판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4월말까지 매주 수,목,금요일에 수협마트 고현점 주차장 특판매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일반 시민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거제수협 엄 준 조합장은 "거제시와 함께하는 이번행사로 거제양식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모든 어민들이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 이번 기회로 싱싱회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생산되는 영양가 높은 제철수산물을 많이 드시고 면역력을 향상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기를 바란다"며 많은 거제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거제타임즈 geojetimes@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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