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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공고, '2020 전국기능경기대회' 메달 수상

기사승인 2020.09.24  15: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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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직종 은메달 2명(3학년 김태현, 3학년 이창희) 입상

   
 
거제공업고등학교(교장 김병영)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린 '2020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냉동기술 직종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국내 기술 숙련인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에는 각 지역 예선을 거친 기술 숙련인들이 겨루는 본선 대회로 기계금속, 전기전자, 건축, 디자인, 용접 및 냉동 등 50개 직종이 있다.이 중 거제공고는 냉동기술 직종에 2명이 참가해 2명 모두 믄메달을 획득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준비하며 학생을 지도한 배근식 교사는 "3년간 성실하게 지도에 따라준 학생들은 개인의 기술 역량이 뛰어나고 자발적 실습 태도가 우수하다. 끊임없이 자기개발 하는 모습을 볼 때 좋은 결과를 예측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대회 은메달을 수상한 거제공고 학생들에게는 상장, 메달, 소정의 상금이 주어지며 냉동 직종의 관련 자격시험의 실기시험이 면제된다. 그리고 대기업 취업에 유리하고 병역특례업체 산업기능요원으로 취업해 국방의 의무를 마칠 수 있는 권한도 부여 된다.

특히, 김태현 메달 입상자는 높은 기량의 점수로 수상하게 되어 삼성중공업 입사와 동시에 2021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46회 국제기능올림픽(International Youth Skill Olympics)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받았다.

김태현 학생은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에 만족하지 않고 부족한 기술을 갈고 닦아 다가올 국제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병영 교장은 "주말 및 야간 늦게까지 쉬지 않고 교사와 기능생이 혼연일체가 되어 끝까지 노력을 다한 땀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조산산업마이스터 거제공업고등학교가 더 많은 능력 있는 기능인들이 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거제타임즈 geojetimes@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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