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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표 前 국회의원 거제시장 선거 도전장…"지금과 다른 거제 꼭 만들것"

기사승인 2021.09.06  15: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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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표 前 국회의원(국민의힘)이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제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한표 前 국회의원(국민의힘)이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제시장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 전 의원은 9월 6일 오후 2시 거제시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과 다른 거제 꼭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김 전 의원은 "지나온 제 정치여정은 시련도 있었지만 보람도 많았다"며 "이제는 고향의 뜨락을 밟으며 지난 정치여정을 반추하고 오직 고향발전과 거제시민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역략을 아낌없이 집중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거제는 대우조선해양 매각 문제를 비롯해 전액 국비로 충당해야 하는 거제미래를 선도할 대형 SOC사업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며 "남부내륙고속철도, 고속도로, 국도 개량사업, 거마대교, 한·아세안 국가정원, 가덕신공항 등 국제 해양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고 또한 거제시가 책임지고 풀어내야 할 인프라 구축사업도 한 둘이 아니다"고 진단했다.

이에 "우리 거제시는 이런 거친 풍랑과 파고를 넘어 현재 난맥상을 풀어가는 동시에 거제에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정치행정 모두에 걸쳐 풍부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사람은 본 만큼 생각하고 생각한만큼 행동한다. 저 김한표는 잘 정리된 이론과 좋은 실무경험으로 준비되어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물은 어떤 그릇에 담기느냐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듯 우리 거제도 어떤 사람이 앞장서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며 "저 김한표는 헌신, 솜씨, 능력, 경험, 유무상생의 정신을 가지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금과 다른 거제'를 꼭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김한표 전 국회의원은 무소속으로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 제20대 국회의원 까지 재선을 하고, 국민의힘 수속부대표까지 지냈다.  

한편, 현재까지 국민의힘에서 내년 거제시장 선거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인사는 김범준 거제정책연구소장, 박종우 거제축협장, 정연송 거제비전연구소장, 김창규 전 도의원, 신금자 거제시의회 부회장, 윤호진 거제미래개발전략연구원장 등이다.

[거제시장 출마 선언문]

김한표, 지금과 다른 거제를 만들겠습니다.
헌신 능력 솜씨 경험 유무상생(有無相生)으로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무더운 여름을 뒤로하고, 아직도 코로나가 만연한 삶의 현장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오늘도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땀 흘리는 시민들의 한숨과 신음이 귓전을 울립니다. 이 목소리를 들으며 다시 시민 여러분 곁으로 돌아온 김한표입니다.

지나온 제 정치 여정은 시련도 있었지만 보람도 많았습니다. 이제는 고향의 뜨락을 밟으며 지난 정치 여정을 반추하고 오직 고향 발전과 거제시민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아낌없이 집중하려 합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무릇 정치는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문재인 정권은 오만, 독선, 무능으로 실망과 고통을 넘어 재앙의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백약이 무효인 집값 상승, 빈부격차, 청년 일자리 등 이전보다 더 나빠지기만 하는 현실에 국민들은 이제는 정부가 그저 아무것도 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현재의 대한민국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입니다.

우리 거제의 사정은 더 심각합니다.

이 정부 들어 길을 잃고 헤매는 대우조선해양은 제가 국회의원 재직 당시 수많은 난관을 뚫고 공적자금 지원을 끌어내 회생시킨 이후 탄탄한 성장세로 돌아선 대표적 향토기업입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지난 2019년 1월 31일 느닷없이 대우조선을 현대중공업에 매각한다는 일방적 발표와 함께 이를 성사시키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매각조건은 더 기가 찹니다. 2007년 한화그룹의 대우조선 인수 추진 당시 6조 3000억 원에 이르던 인수금액을 현대는 단돈 2500억 원에 대우를 삼킨다는 조건입니다.

재벌특혜 매각의 전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매각 발표가 있은 지 벌써 3년이 다 돼 갑니다. 매각에 반대하는 범대위의 천막농성이 850일을 넘기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정부는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못한 채 대우조선의 대외 경쟁력만 흠집 내고 애꿎은 거제시민의 한숨과 등골만 빼고 있습니다.

매각을 강행하려면 조건부 승인이라도 얻어야 하는데 기술이전, 수주량 제한, 생산시설 축소, 분리매각 등이 그것입니다. 조선 산업 발전은커녕, 애써 축적한 기술력마저 초토화시키는 매국행위와 다를 바 없습니다. 거제시민의 가슴에 못질만 해 대는 이 매국행위를 막아야 합니다.

제가 만약 거제시장이 된다면 대우조선 불공정 특혜 매각 반대 운동의 맨 앞줄에 서서 가열찬 투쟁의 선봉장이 되겠습니다. 한 치 앞을 가늠할 수 없는 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우리 힘으로 새로운 거제를 만들어가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지금 거제는, 전액 국비로 충당해야 하는 거제미래를 선도할 대형 SOC 사업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남부내륙고속철도, 고속도로, 국도 개량사업, 거마 대교, 한·아세안 국가 정원, 가덕 신공항 등 국제적인 해양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고 거제시가 책임지고 풀어내야 할 인프라 구축사업도 한 둘이 아닙니다.

진전이 없는 사곡 산단 해법 찾기, 공항 배후도시로서의 신산업 산단 조성, 관광 인프라 구축 및 확대, 시민이 행복한 대공원 조성, 거제 섬 대청소, 출산 및 고령화 대책, 보육과 교육 환경 개선, 시민 자존심을 살릴 시립화장장 건립, 공공청사 이전 등 숱한 난제가 쌓여 있습니다.

우리 거제시에는 이러한 거친 풍랑과 파고를 넘어 현재의 난맥상을 풀어가는 동시에 거제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정치 행정 모두에 걸쳐 풍부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람은 본 만큼 생각하고 생각한 만큼 행동하게 됩니다.
저 김한표는 잘 정리된 이론과 좋은 실무 경험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치·행정 1번지 청와대에서 10년간 행정 경험을 쌓으면서 어떠한 정치가 국민을 행복하게 또는 불행하게 하는지 모두 지켜보았고, 대통령을 수행하며 세계 각국을 돌면서 보고 들은 값진 경험과 이 과정에서 형성된 강력한 맨파워가 있습니다.

또한 저 김한표는 범죄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민중의 지팡이로서의 공직생활과 대한민국 모든 예산과 중요 정책이 결정되는 용광로 같은 여의도 전장에서 내 고향 발전을 위해 한 푼의 예산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땀 흘려 뛰었던 8년간의 국회의정 경험, 그 열정이 아직도 식지 않았습니다.

우리 거제가 국제적인 해양 허브도시로 발전하고 4차 산업을 준비하며 미래를 선도하고 시민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드리기 위해서는 대형 국책사업과 자체 인프라 구축 사업이 반드시 필요한데 국회와 정부의 협조 없이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각종 예산 확보나 주요 정책의 속도 있는 추진은 하루아침에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 김한표의 정치 행정, 실무 경험은 바로 지금 우리 거제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농사도 지어본 사람이 잘 짓습니다.

친애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저는 처음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으로 영남권 유일의 무소속 당선이라는 영예를 안고 재선 국회의원까지 지낸 시민의 은혜를 입었던 사람입니다. 그 은혜 덕에 국회와 공직의 메커니즘을 배웠고 인맥을 쌓았으며, 일을 풀어내는 과정도 익혔습니다.

이제는 제가 배운 이 모든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오로지 거제시정을 위해 집중적으로 쏟아부은 뒤 때가 되면, 자연인 김한표로 돌아갈 작정입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저는 지금과 다른 거제를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시민 모두가 웃음 꼿 피우는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도시"

정권에 휘둘리지 않는, 한 차원 높은 고부가가치 조선 산업 지원, 기업의 지속성장을 보장하는 투자하기 좋은 도시, 문화예술이 꽃피는 품격이 다른 섬, 천혜의 비경으로 해와 달이 지지 않는 관광 천국, 거제에 산다는 것이 자랑이 되도록 변화시키겠습니다.

또한 '세계인이 오고 싶어 하는 꿈 꾸는 섬, 매력 넘치는 아일랜드, 거제'를 위해 반드시 시정혁신을 이루고 모든 공직자가 신명을 바쳐 시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거제 발전 100년을 위한 비전과 좋은 공약들을 잘 다듬어 앞으로 시민 여러분께 하나하나 차분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물은 어떤 그릇에 담기느냐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듯이 우리 거제도 어떤 사람이 앞장서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집니다.

저 김한표는 헌신, 솜씨, 능력, 경험, 유무상생의 정신을 가지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금과 다른 거제'를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1년 9월 6일 김한표 올림

박현준 zzz0123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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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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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등사랑 2021-09-29 14:53:29

    산단 승인은 못받는것이 아니라
    안받는것 아닌감
    사곡리 내륙철도 들어내고
    산단 반대자들 등에업어 구경만하는
    여당 정치인들과 직잡적을 반대하는
    지역 여당 정치인
    자고로
    안된다는 사고방식 가진자들이
    거제 시청사 시의회청사와 각종위원회에
    또아리 틀고 앉아 있는한
    산단은 물건너 가는거 아닌감
    뭐라고라
    적폐가 추진한 산단이라고 반대한다
    지나가는 사곡만 게가 끼드커리는 소리
    일거리에 산업단지에
    니편 내편 적폐가 어디있어
    정신 나간 소리지
    대기업 참여 좋아하네
    언제부터 산단이 대기업이 참여해야
    승인 났남
    분위기 조성만하면 참여업체 넘쳐나지신고 | 삭제

    • 최승환 2021-09-07 11:43:20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언제까지 약방 감초처럼 이용 하실겁니까 지금 거제도 국가산단 추진 하는게 맞다고 생각 하시나요 그럼 왜 의원시절 산단 추진 못하셨나요 대기업 산단에 투자할 자금력 있다고 생각 하시나요 한곳은 매각에 정신 없고 한곳은 자금력 부족으로 주식 액면분활 하는데 안되는 사업은 정치적으로 더이상 이용하지 마시고 깨끗이 접는것도 용기입니다 공무원 3명 비롯 국민세금 지금 이시간에도 낭비되고 있습니다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는 안목으로 정치합시다 조선산업 앞으로 비젼 없습니다 전세계 흐름을 읽으세요 친환경정책신고 | 삭제

      • 리더 2021-09-06 19:13:35

        김한표 화이팅신고 | 삭제

        • 거제면민 2021-09-06 17:44:50

          사곡산단에서 찢겨져나온 내륙철도 종착지를
          우찌 생각 하시나요
          한쪽팔 찢어내고 사람이 살수 있는감
          국회의원시절 추진한 사곡산단에서
          철도 종착지가 사곡리에서
          왜 무슨 잘못된점이 있어
          찢겨져 나왔는지 먼저
          알아봐야 되지 않겠음둥신고 | 삭제

          • 양정인 2021-09-06 16:19:40

            힘든 거제를 위해 그동안의 경험과 능력으로 다시 일어서서 도약하는 거제를 반드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신고 | 삭제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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