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학교종이 땡땡땡' 점심시간 버스킹

기사승인 2021.09.23  11:42:53

공유
default_news_ad1
article_right_top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청소년수련관과 거예모(대표 정대철), 해성중학교(교장 이두만)에서는 지난 16일 해성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오직 학생들의 즐거움을 위한 공연 '학교종이 땡땡땡' 점심시간 버스킹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성중학교 학생회(회장 권소희)에서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였으며, 댄스·노래·악기 연주 등 총 17팀의 재능 있는 청소년들의 즐거운 공연이 펼쳐졌다.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공연팀을 제외한 학생들은 각 반 교실에서 온라인으로 공연을 시청할 수밖에 없어 아쉬웠지만 잠시나마 친구, 선·후배들이 준비한 공연을 함께 보면서 웃고 박수치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준비 및 진행에 직접 참여한 송홍제, 송홍석 학생(해성중, 3학년)은 "코로나 때문에 많은 행사들이 취소 된 상황에서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 행사를 계획하고 진행 할 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공연이 시작되기까지 우리들의 다양한 고민들이 반영되고 협업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나봄 학생(해성중, 3학년)은 "학교는 공부도 하러 오는 곳이지 공부만 하러 오는 것이 아니라는 선생님 말씀이 떠올랐다. 학교는 다양한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발산할 기회를 주는 곳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

'조투박투'팀 박도영 학생(해성중, 3학년)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좋아하는 공연 준비를 하며 연습 중 갈등도 있었지만, 끝까지 함께하는 의미를 깨달아서 뿌듯했다.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수민이와 공주들'팀 임수민 학생(해성중, 1학년)은 "공연 준비를 위해 친구들과 곡 선정부터 연습, 그리고 의상까지 모든 걸 우리들의 의견을 모아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에 대해 뿌듯했고 학교에서 이런 기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은 우리 청소년들이 조금 더 행복해 질 수 있는, 조금 더 건강해 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제타임즈 geojetimes@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