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반세기 숙원' 거제동서간연결도로 개통…'상문동-거제면' 단 5분

기사승인 2022.01.01  11:23:03

공유
default_news_ad1

- 1월 10일 오전 7시부터 개통

   
 
거제시의 반세기 숙원사업인 '거제동서간연결도로'가 임인년(壬寅年) 1월 10일 오전 7시부터 개통된다.

시는 '거제동서간연결도로' 개통식을 31일 오후 2시 거제면 명진리 터널관리사무소 앞에서 개최했다.

상문동과 거제면을 잇는 '거제동서간연결도로'의 개통으로 기존 30분 거리가 단 5분 내외로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거제동서간연결도로'는 거제시민들의 50년된 오랜 숙원사업으로 2017년 착공됐다. 당초 내년 4월 중에 개통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시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개통시기를 1월로 앞당긴 바 있다.

31일 개통식을 갖고 1월 1일 개통할 계획이었으나, 공용개시에 따른 일부 구간 안전시설물 보강 등에 추가 시일이 소요되어 보다 안전한 개통을 위해 운행시기를 1월 10일로 연기했다.

거제동서간연결도로 건설공사 사업의 총 연장은 상문동 상동교차로에서 명진교차로를 거쳐 거제면 산촌교차로까지 4.06km이며, 총 사업비 740여억 원이 투입됐다. 예상 교통량은 하루 19,000여 대이다.

거제동서간연결도로를 개통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남부와 도심지를 이어주는 터널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사업의 필요성을 공감하고는 있었지만, 국·지방도가 아닌 시도 사업으로 막대한 사업비 예산 전액을 시 자체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등의 문제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는 오랜 기간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숙원사업을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 예산을 집중 투입해 공사를 진행해왔다.

거제동서간연결도로의 개통으로 거제 도심지와 서·남부지역의 접근성 개선뿐만 아니라 거가대교를 통한 거제~부산 생활권, 외부 관광객 유치 등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오랜 세월을 묵묵히 참고 기다려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동서간연결도로의 개통이 지역 간 균형 발전의 교두보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심지 교통량 증가 등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거제동서간연결도로 2차선 터널 2개소 중 우선 터널 1개소를 굴착·개통하며, 나머지 터널 1개소에 대해서도 국도 승격 등 다방면의 방안 모색을 통해 조속히 개통 방법을 강구할 방침이다.

   
 

박현준 zzz0123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기사 댓글 2
전체보기
  • 거제개아범 2022-01-15 10:22:29

    버스터미널은 거제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관문입니다.
    시규모에 맞지 않는 낙후되고 좁고 낡은 버스터미널을 보고 다들 비웃습니다.
    이거 하나 추진 빨리 못하시나요신고 | 삭제

    • 개통식 2022-01-06 13:04:20

      개통식 행사가 그리 중요하고 생색 내고픈가보다 이용자들 아직 안전확보와 공사 미비로 이용 하지도 못하는데 급하게 공사 닥달하는 이유는 뭘까하여간 사진찍고 생색 한가지는 잘 하는데 업무 추진력 행정은 도루묵이네 버스 터미널 이전하나 추진 못하고신고 | 삭제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