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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의원, "거제대표음식 '9미(味)' 재선정 해야" 주장

기사승인 2022.11.30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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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 거제대표 관광지와 음식, 특산품으로 선정한 9경 9미 9품 중 대표음식 9미에 대해 재선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거제시의회 김선민 의원은 지난 28일 행정사무감사에서 거제시 9미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재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거제시의회 김선민 의원

김 의원은 거제시향토음식심의위원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대표 향토음식 발굴과 선정에 대한 역할을 주문하는 과정에서 9미에 대한 문제점을 거론했다.

김 의원은 "거제시가 선정해 놓은 9미는 '대구탕, 굴구이, 멍게(성게)비빔밥, 도다리쑥국, 물메기탕, 멸치쌈밥과 멸치회무침, 생선회와 물회, 볼락구이, 그리고 바람의 핫도그'다"며 "다른 음식들과 달리 한 음식은 개인특정 상호가 사용됐으며 거제시 특산품을 재료로 하지도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거제 대표 음식이라는 것은 거제에서 생산되는 재료를 통해 만들어지는 음식이어야 하며, 또 시민 누구나 그 음식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어야 한다"며 "거제시가 시 예산으로 관광책자나 여행팜플렛을 만들어 홍보를 하는 만큼 모든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방향으로 9미가 선정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9미 선정에 대한 문제는 선정 당시부터 논란이 있어 왔다. 

거제시는 지난 2019년도 거제대표 관광지와 대표음식, 대표 특산품으로 8경 8미 8품을 9경 9미 9품으로 재선정했다.

9미에는 ‘대구탕, 굴구이, 멍게(성게)비빔밥, 도다리쑥국, 물메기탕, 멸치쌈밥과 멸치회무침, 생선회와 물회, 볼락구이, 그리고 바람의 핫도그’가 선정됐다.

다른 것은 모두 거제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재료로 하고, 또 그 재료를 이용해서 누구나 만들어 판매할 수 있는 음식이나, 바람의 핫도그는 재료가 거제서 생산되는 원료도 아닐뿐더러 개인 고유 상호가 들어가서 선정 당시부터 논란이 발생했었다.

시가 개인상호 홍보하는 것 아니냐는 특혜 의혹도 불러 일으키기도 했었다.

한편, 거제시의 대표 관광지 9경은 거제해금강, 바람의언덕과 신선대, 외도 보타니아, 학동흑진주 몽돌해경,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동백섬 지심도, 여차-홍포 해안비경, 공곶이/내도, 거가대교다.

9품은 거제대구, 거제멸치, 거제유자, 거제굴, 거제돌미역, 거제맹종죽숙, 거제표고버섯, 거제고로쇠수액, 왕우럭조개다. 

거제타임즈 geojetimes@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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