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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쉽 야구대회'는 NC다이노스의 연고지역인 경남 .울산 .전북지역의 리틀야구부 16개팀 초등학교 야구부 9개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NC측이 아마야구 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거제시 하청야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리틀부 예선전이 열리며,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는 초등부 예선전이 열린다. 두 부문 모두 5일 결승전이 열리며 대회 MVP는 다음 달 31일 열릴 2017 KBO 리그 개막전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지난해에는 거제시 리틀 야구단이 준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내일(28일) 오후 2시 거제시 리틀 야구단과 울산 남구 리틀 야구단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회가 시작된다.
거제시 리틀 야구단은 개막전을 시작으로 지난해 김해시 리틀야구단에 안타깝게 빼앗긴 우승기를 되찾기 위해 도전한다.
거제시 리틀야구단의 안방을 지킬 주장 최윤성(외포중1)과 에이스 이장비(외포중1), 주태준(신현초6) 등 두 왼손투수의 활약 여부가 기대된다.
2017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침피언십은 거제시, 거제시야구협회, 경남야구협회가 파트너로 함께하며 경기 진행 상황 및 결과는 NC 다이노스 구단 홈페이지(www.ncdino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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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시리틀야구단 | ||
거제타임즈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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