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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2014년부터 '적자 행진' 이어져

기사승인 2018.09.18  10: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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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 당기 순이익 -1억 8900만 원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이하 공사)가 2014년 부터 계속해서 '적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공사는 올 상반기에도 1억 8900만원의 적자를 냈다.

지난 2014년(-9억 5000만 원)을 기점으로 2015년(-6억 9800만 원), 2016년(-14억 2700만 원), 2017년(-10억 4800만 원) 등 연거푸 적자를 보는 중이다. 이 기간 누적 손실은 40억 원에 육박한다.

공사는 출범 첫해(2012년)와 이듬해에 반짝 흑자를 낸 것 말고는 줄곧 적자 행진이다. 하반기에 눈에 띄는 실적을 내 만성적인 적자 끝에 흑자로 전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공사는 지방공기업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인 '클린아이(www.cleaneye.go.kr)'에 2018년 상반기 실적을 최근 공시했다. 이를 보면 공사의 올해 상반기 당기 순이익은 -1억 8900만 원으로 사실상 수익 없이 손해만 본 셈이다.

이 기간 영업 수익(91억 5200만 원)보다 영업 비용(93억 4900만 원)이 더 많아 영업 이익(-1억 9700만 원)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여기에다 영업 외 수익(1400만 원)과 영업 외 비용(600만 원)을 더하고 뺀 금액이 당기 순이익이다. 원래는 이 금액에 법인세 등을 빼야 하지만, 마이너스 실적이라 낼 세금이 없는 까닭에 법인세 차감 전 이익과 당기 순이익이 같다고 공사 측은 전했다.

이런 가운데 손실 규모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배나 급증해 눈길을 끈다.

공사의 지난해 상반기 당기 순이익은 -4700만 원이었다. 1년 새 순손실(純損失)이 1억 원 이상 불어난 것이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3월 개통한 모노레일 운영과 관련해 초기 홍보 비용 등 지출이 많았다"며 "상반기 모노레일 수익이 6억 원인데, 7~8월 여름휴가와 가을철 나들이 등 성수기 지표가 반영되면 하반기에는 수지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거제타임즈 geojetimes@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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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7
전체보기
  • 관광순례자 2018-09-24 16:06:02

    거제 관광 살린다고
    해외여행지 벤치마킹 한다고
    바람만 쐬고 온건 아닌지
    쓸데 없는 과잉투자 하게 하지말고
    적당한 선에서 손실 크지 않게 하는게
    잘한 일일것이다신고 | 삭제

    • 시민 2018-09-24 04:25:11

      관광공사 시로 직영 전환해야합니다
      쓸데없는 공사장이나 직급만 올려놓고
      만성적인 적자규모다
      시청 계조직으로 전환이 옳다신고 | 삭제

      • 없어져야될1순위 2018-09-20 09:37:47

        현재 거제에서 제일 필요없고 무능력한 곳 아닌가요??
        해양관광???? 해양관광 발전을 위해서 뭘하셨는지......
        거기 다니는 사람들 하나같이 배불뚝이시던데 꽁으로 배들 많이 채우셨나봐요신고 | 삭제

        • 거제진사랑 2018-09-18 22:22:36

          거기 직원들도
          아마도 해외 여행 다닐거다
          거제 여행 경비에 몇푼 더 들이면
          동남아 여행 갈수 있는 세상이다
          당장 거제 공무원들이나 그 가족들
          1년에 한두번씩은 해외 여행 다닐거다
          그러고도 거제가 관광으로 먹고 살수있다는
          무뇌충들의 생각이 한심스럽다 못해
          어처구니 없다
          그런 인간은 거제의 리더가 될수 없다
          할짓 없으면 서울 국토부 올라가
          하루종일 현미나 졸졸 따라 다녀라
          떡고물이라도 떨아지면 줏어먹고
          어차피 하는거보니
          사곡산단 유치는 물건너 같네
          에헤야 디야
          경사났네 경사났어
          통영만 경사나겄네신고 | 삭제

          • 인사가 만사 2018-09-18 11:29:48

            회사에서 노무담당한 사람을 개발공사에 발탁하고 자기돈이니라고 마음대로 운영해도 의회에서 질책도 없고 인사가 만사인데 제발 전문가를 발탁해요. 진짜 뭘하는건지 거제가 이래저래 엉망입니다. 갑갑하다신고 | 삭제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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