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거제제일고 조윤서 서울대 합격

기사승인 2018.12.22  14:34:21

공유
default_news_ad1

   
 
거제제일고등학교(교장 박종배) 3학년 조윤서 학생은 12월 14일, 2019학년도 수시모집 서울대학교 수학과에 최종 합격했다.
 
조윤서 학생은 서울대 이외에도 카이스트, 포항공대, 고려대, 한양대에 모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거제제일고등학교는 2년 전 개교 63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대를 합격시켰고, 작년에는 아깝게 최종 합격자 발표에서 탈락했지만 올해에 또 다시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함으로써 거제지역 명문 고등학교로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거제제일고등학교는 거제 유일의 자율형 공립고로서 교사들의 열정이 높고, 일반 학교와는 달리 특색 있고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활동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해마다 우수한 진학 성적을 내고 있다.

학교가 면지역에 있어, 교통이 불편하고 교육 시설이 낙후되어 중학교 졸업생과 학부모들이 거제제일고 진학을 선호하지 않았으나, 최근 몇 년 전부터 이 학교의 대학 진학 실적과 특색 있는 예·체능 교육 및 비교과 활동이 알려지면서 우수한 학생들의 입학이 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 거제지역 일반계고등학교 평준화가 실시됨으로써 동등한 조건에서 질 높은 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2019학년도를 대비해 1월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학부모 초청 학교설명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으며, 2019학년도에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운영 등 대학입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구안하고 있다.

또한 낙후된 시설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상남도교육청으로부터 30억의 예산을 지원받아 내년 1월부터 대대적인 리모델링 작업을 실시해 3월 개학 시에는 학생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조윤서 학생은 거제제일중학교를 졸업하였고, 고등학교 1학년 2학기부터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국어, 수학, 영어, 탐구 과목에서 모두 1등급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3학년 때까지 줄곧 전국학력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유지해왔다. 

특히 수학에 뛰어난 재능을 갈고 닦으며, 교내 학습주제탐구 발표대회에서수준 높은 발표 내용에 모든 수학선생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조윤서 학생은 "좋아하는 수학을 연구해 대한민국 최초로 수학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하고 싶다"며 "이제부터는 다른 것에 신경 쓰지 않고 수학과 관련된 연구만 할 수 있게 되어서 벌써부터 대학 생활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박종배 교장은 "그동안 거제제일고등학교가 교통이 불편하고 낙후된 교육환경으로 한동안 거제 중심권에서 벗어나 있었지만 2012년 자율형공립고로 지정되면서부터 특색 있는 교육활동으로 수도권 명문대에 많은 학생을 진학시켜 왔고, 재작년에는 학교 개교 63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고, 올해 조윤서 학생이 우수한 성적으로 서울대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에 모두 합격해 우리 학교의 위상과 거제제일고 동문 가족들의 자긍심을 더 높여서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박 교장은 "특히 내년 거제지역 고교평준화 첫 시행을 앞두고 본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조윤서 학생을 비롯해 본교의 올해 명문대 진학 현황이 역대 최고의 실적을 거두어서 그동안 열정적인 선생님들의 지도와 다양한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거제타임즈 geojetimes@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