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동물학대 시설, 거제씨월드 폐쇄하라"

기사승인 2020.07.06  14:16:18

공유
default_news_ad1

- 거제 시민단체 공동 기자회견

   
 
거제지역 시민단체들이 "동물학대 시설, 거제씨월드 폐쇄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3일 오후 1시 거제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제씨월드의 동물학대 체험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단체들은 "거제씨월드는 'VIP 체험'이라는 명목으로 벨루가를 마치 서핑보드처럼 등에 타고 사진을 찍는 도구로 사용하며 혹사하는 관광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히 동물학대이며 생명을 착취하는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들은 "이에 거제씨월드의 폐쇄를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는 6월 2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거제씨월드 폐쇄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으며, 오늘 7월 3일 거제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반생명적 착취 업체에 대한 폐쇄를 재차 요구하는 바"라며 "우리의 행동은 이 동물학대 행위가 멈추는 그 날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사회 단체들은 "동물학대 일삼는 거제씨월드는 당장 폐쇄하고, 보유 동물에 대한 안전한 보호 및 방류 대책을 마련하라. 정부는 동물에게 고통을 주고 인수공통전염병 감염위험을 높이는 동물체험을 즉각 금지하라. 정부는 사라져가는 해양포유류동물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관련된 모든 종류의 수입 및 전시를 금지하는 해양포유류보호법을 제정하라. 거제시청은 거제시의 명예를 걸고 거제씨월드의 동물학대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단체는 거제시민단체연대협의회에는 거제경실련, 거제YMCA, 거제YWCA, 참교육학부모회거제지회, 거제여성회, (사)좋은벗, 민예총거제지부,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이다. 이 외에도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동물자유연대, 동물을위한행동, 동물해방물결, 시민환경연구소, 시셰퍼드 코리아, 핫핑크돌핀스, 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가 함께했다.

거제타임즈 geojetimes@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