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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지역과 하나되는 두 번째 축제 '오션하모니' 6월 공연
청춘을 노래하는 감성 어쿠스틱 무대...자전거 탄 풍경·원셋 출연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오는 28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축제 '2025 오션하모니(Ocean Harmony)' 두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오션하모니는 지역 주민과 함께 문화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한화오션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오션하모니 6월 공연은 '뜨거운 여름 전야, 청춘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7080 포크송과 어쿠스틱 밴드 음악으로 꾸며진다. 어쿠스틱 듀오 원셋(1set)이 오프닝을 열고, 포크 트리오 자전거 탄 풍경이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6월 공연은 우천 및 무더운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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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관광협의회, 지역 3대 기관과 관광협력 논의
체육회·대학·예술단체와 MOU 및 공동사업 추진 협의
사단법인 거제시관광협의회(회장 김철은)는 올해 4월 창립식 이후 거제시체육회 김환중 회장, 거제대학교 박장근 총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거제지회 석홍권 지회장과 최근 잇달아 간담회를 갖고, 관광 콘텐츠 개발 및 행사 유치, 공모사업 공동 대응, 기관 간 MOU 체결 등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거제시의 관광을 단순한 유입 산업을 넘어, 생활·교육·문화·스포츠가 융합된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의 기반으로 삼기 위한 민·관·학·예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체육과 관광의 융합: 스포츠관광 실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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